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름다운 시절 (문단 편집) === 그 외 인물 === * 정다정 ([[김유정(배우)|김유정]] 분) 향숙이 서울에서 사고 쳐서 낳은 딸. 설정상 19살에 낳았다는 듯. 엄마를 닮아 영특한 면이 있는 꼬마다. 향숙이 미스코리아가 되고, 결혼까지 하게 되면서 엄마를 그리워한다. * 임춘삼 ([[정승호]] 분) 이 작품의 [[만악의 근원]] 쯤 된다. 춘천 일대의 유지로, 미도극장 사장이 공식 닉네임이다. 경호의 아버지. 이런 인물들이 대개 그렇듯, 부정적인 방법으로 재산을 축적하고 있는 것이다. 아들 경호에게는 쓴소리도 많이 하지만, 내심 기대도 많다. 경호와 진숙이 맺어지는 것을 탐탁지않아해 갈라놓지만, 진숙의 언니 향숙의 신랑이 정부 실세인 김명진 대령임을 안 순간, 태도를 180도 바꾸어 온다. * 천철구 (조병기 분) 춘삼의 처남. 경호의 친외삼촌은 아니고, 춘삼의 후처인 천미자의 동생이다. 주로 춘삼의 더러운 뒷일을 봐주고 있다. 공식직함은 미도극장 상무쯤된다. 그냥 이런 시대극에서 자주 보이는 양아치나 건달의 전형이다. 극 중 취급은 만악의 근원2 정도. 주로 재혁과 얽혀, 그를 안 좋은 일이 끌어들인다. 그리고 전형적인 걍약약강이고 악역이지만 유독 진숙에게 만큼은 나쁘게 안대하고 잘해주는 면이 있다. 성실하게 사는 모습과 또한 본인이 어린시절에 고아원에서 자라 같은 처지인 진숙에게 동질감을 느끼는 듯 하다. 특히 누나인 천미자가 진숙에 대한 뒷담을 할때 "우리도 고아원에서 살고 그랬잖어" 하면서 진숙의 편을 들어주기도 한다. * 김명진 ([[김명수(배우)|김명수]] 분) 육군 대령. 현 정부 최고 실세라고 한다. 혼기가 꽉 찬 듯하다. 향숙을 처음 봤을 때부터 호감을 드러내고 구애를 하였으나, 향숙은 이를 거부하여 애를 태웠으나 이후 향숙이 마음을 바꾸어 결혼까지 이르게 된다. 아이도 임신하고 잘 사는 듯 했으나, 향숙의 비밀을 알고는 충격에 빠진다. 그럼에도 다정과 향숙을 불러들여 같이 살고자 하는 등 향숙에 대한 마음은 꽤 진심인 듯. 전쟁 중 사망한 큰누나 부부가 남긴 유일한 혈육인 조카를 찾으려고 하였는데, 알고 보니 그 조카가 진숙이었다. 가족은 누나인 명주와 둘 뿐이었기 때문에, 더 조카에 대한 감정이 남다른 듯. 특히 그의 누나인 명주가 꽤 심한 편이다. * 마산댁 ([[권재희(배우)|권재희]] 분) 김씨할매의 며느리로 국밥집에서 일한다. 순하고 눈물도 많고 웃음도 많다. 서울에서 일류고등학교를 다니는 아들만을 유일한 자랑으로 믿고 사는 터라 큰 아들을 믿고 의지하는 순애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안다. 돈을 쥐고 풀 줄 모르는 시어머니를 답답해하지만 후에 김씨 할매의 깊은 속뜻을 알게 된다. * 김애경([[김민희(1972)|김민희]] 분) * 마달봉([[오용(배우)|오용]] 분) * 한씨 ([[이대로]] 분) [각주] [[분류:KBS 아침 드라마]][[분류:2007년 드라마]][[분류:2008년 드라마]][[분류:2008년 종영]][[분류:대한민국(20세기)/창작물]][[분류:한국 사극]]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